[내마중 4기 8조 매일또바기] 단지 방문 과제

안녕하세요

매일 한결같이 성장하려는 매일또바기입니다.

이번 내마중을 들으며 여러 관심단지 중

입지분석을 통해 관심단지 현장을 방문하고 느낌을 후기로 남깁니다.

부산시민공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서면 상권을 접근하기 편리하고

연지초처럼 2차로 길한번 건너되고 한반에 24명의 아이들이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이 좋아 거주민들이 만족하는 곳

역과의 거리는 떨어지지만

비균질한 땅이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부산진구 래미안 어반파크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단지분석한 장표입니다.

입주한지 2년이 되지 않아서 매매와 전세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신축에 대한 선호도는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김해에서 거주하기에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사상역에서 내려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여 부암역에 내립니다.

그 다음 버스를 타고

어반파크에 내려 단지 안을 살펴봅니다.

신축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위용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상가가 일부 임대하는 곳이 있네요

래미안 어반파크만 보면 굉장히 균질한 신도시 느낌이 나지만

인근은 주택과 노후 상권들이 즐비합니다.

부산진구 전체가 균질한 단지가 거의 없다보니

아~ 이곳은 비균질한게 아무렇지도 않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일부 저층은 테라스로 베란다를 확장하여 나만의 정원 느낌이 들도록 특화시켰네요

단지 끝으로 가니 멋진 조형물과 함께 있는 모습에

여유로움이 느껴졌습니다.

단지 내로 이제 이동하면

생각보다 빽빽할 줄 알았던 단지 내에서 바라보니 동간 거리도 넉넉하고

조경도 멋스러웠습니다.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커뮤니티 내부도 입니다.

영유아 세대, 신혼부부 등등 젊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지요

카페에서 고급진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의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 혜택이 있고

각종 커뮤니티 시설에서 골프 연습도 하고 사우나를 질기는 등

주말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는 가족들 모습을 보고 있으니

여기서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신축이라 가격이 비싼 상태라서 지켜봐야 할 단지입니다.

종잣돈을 열심히 더 모으던지 투자를 열심히 해서

이렇게 좋은 곳에서 거주해봐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