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현장 방문 과제 [내집마련 중급반 4기 4자마자 5르조 감재이]

어느덧 마지막 과제네요.

이번 내마중은 지방+수도권이긴 하지만 3주차로 진행되다보니, 월부 생활이 금방 끝나버리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앞서네요. 강의 이후에도 투자 공부를 습관화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 과제도 이전 2개 과제와 연속성을 가지는데요.

세종 단지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세종은 나성동 중심의 입지가 형성되어있고, 그 중 특히 새롬동은 세종 학군지로써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 임장은 새롬동+한솔동을 비교해보는 코스로 돌아보고 왔습니다.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세종에 올 때마다 드는 느낌은 '신축 계획 도시의 쾌적함에 홀린다' 였습니다.

실거주 측면에서는 사실 세종을 따라올 수 있는 곳은 지방에 거의 없을 것 같아요.

특히 다정동의 실내수영장은 동공이 확장되는 편의시설이였어요.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특히 관심단지였던 새롬동을 돌아보면서, 학군지와 풍부한 상권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좋아보였어요.

입지 측면에서는 정부 계획 도시의 가능성 (국회 의사당 및 기관들), 교통 발전성(KTX, 지하철), 호재(백화점 건설 등)... 먼 미래에 이뤄질 것들이지만 아직 들어서기 전에 매매를 해야하려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같은 생각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세종에 투자하고 전월세를 내놓은 것이겠죠?

하락장 초-중기 기간이 더 지속되면 비쌌던 세종 집값이 조금더 내려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4년도가 신혼부부 디딤돌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년도로 판단되기에, KB 부동산 시세를 트랙킹하려합니다.


지방 강의에서 세종을 설명안해주셔서 매우 아쉬운데, 중소도시 이하로 판단되셔서 그런걸까요?

전세가율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ㅎ


아래는 임장 중에 이리저리 찍은 사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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