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근처 다른 아파트를 보러 가면서 지나갔던 단지였다.
그때는 정문만 지나갔었고 이번에는 후문부터 해서 정문까지 걸어가보았다.
처음에 갔을 때 단지 주변 동네를 둘러 보았기에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고 있었다.
주변은 구축 아파트와 장한평쪽에는 자동차 수리 단지와 공단같은 곳이 많이 있다.
여기 주변을 산다는 생각을 해보았을 때는 주변 환경이 크게 좋지는 않은 느낌이었다.
그렇지만, 해당 단지는 주변에서 가장 좋은 단지 중 하나여서 단지 내에서는 거주 편의성이 좋아보였다.
근처 아파트를 갈 때는 몰랐는데, 보안이 철저한 단지였다.
외부인은 출입이 안되는 곳인데, 입주민 들어가는걸 따라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 단지를 들어와 보니 준신축에 가까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
단지 분위기가 좋아서 근처 부동산에 들어가 바로 물건보는걸 예약을 했다.
갔다와서 보니 부동산 매물이 네이버에서는 안 보이는 것같은 생각이 드는데
부동산 현장의 중요성을 느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