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 임장에는 개인일정이 있어 참석을 못하였고, 따로 가족들과 시간을 내서 살짝만 둘러보고온 행당 대림 아파트 현장 방문 느낌입니다.
약간은 언덕에 위치한 행당 대림
대림 이편한세상이라고 아파트 벽면에 적혀있어서 순간 헷갈렸지만 행당 대림 아파트였습니다.
3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주변에 상권이 너무 잘 발달되어있고 큰 대로변도 좁은 골목길도 골고루 상권이 위치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래된 연식이 느껴지긴 했지만 잘 관리된 느낌이었고, 위치에 따라 너무 많이 걷거나 언덕 경사가 힘든 요소이긴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지하철 역세권으로서의 위치나 잘 발달된 상권이 너무나 매력적인 전형적인 구축 대단지 택지 아파트 느낌으로 제가 선호하는 아파트 형태이긴 했지만, 전세가가 계속 잘 받쳐줄지 노후아파트의 문제는 없는지 직접 매물을 살펴보면 매수 여부의 판단이 서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비가 오고 래미안 금호하이리버 및 왕십리 센트라스를 비롯한 성동구 단지들을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비교하고 느낌을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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