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4기 38조 젼져닝] #3주차 과제 : 현장방문

안녕하세요 젼져닝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중급반 마지막 강의인 3주차 강의를 마쳤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을 수 없다~!


현장 방문!


부동산 방문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1주차 때 과제 목록에 썼었던

단지들을 직접 가보고,


"여기는 사람들이 좋아할까? "

라는 질문을 계속 하면서

단지들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2주차 새벽보기님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단지들 위주로 보았는데요.


보기님과의 생각과

제 생각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보기님께서 말씀 해주셨던 A단지


실제로 가보니까, 구축이지만 단지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었고,

단지 내 상가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 이런 단지가 좋은 느낌을 가졌다는 말씀이셨구나!

하고 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천연뜨란채보다 극동이 비싸지? 질문을 품은채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실제로 임장 가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굉장한 경사와 심한 단차

그리고 연식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모습


실제로 가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비로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데요.





분명히 같이 쌍둥이처럼 같이 오르고,

선호도도 비슷해 보였는데



이럴 때는,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해당 매물을 물어봅니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후


등 해당 매물이 저렴한 이유를 파악해나가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들이 실제로도 맞는지 맞춰나가면 됩니다.


또, 급매를 내놓는다는 것은 사연이 있는 매물인 경우가 많겠죠?


세금, 상속, 전세금 반환 등 무슨 문제인지 슬쩍 물어봐보세요.

내가 매도자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면서


가격 조율을 해나간다면 금상첨화!




3주차는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가는 과제를 해보았는데요.


단순히 입지만 보고, 지도만 보고서는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30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고 싶은 단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내가 갖고 싶은 아파트

(물론, 복작복작하고 미세먼지 많은 단지여야겠죠)

를 살펴보고


부동산에 전화도 걸어보면서

협상을 통해

-20% 인 단지를 -25%로 만들어도 보고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부동산을 방문해,


매수할만한 매력도가 있는 매물인지

살펴보기까지 한다면 더욱

만족스럽게 내집마련할 수 있겠죠?


3주동안 고생하신 우리 내마중 수강생 여러분!


현장에 방문하셔서

원하는 내집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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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나무user-level-chip
24. 02. 27. 22:15

젼져닝님 3주 고생하셨어요~ ㅎㅎ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실전반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