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젼져닝입니다!
오늘은 내집마련중급반 마지막 강의인 3주차 강의를 마쳤는데요.
이제는 더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만 있을 수 없다~!
현장 방문!
부동산 방문은 아직 하지 못했지만,
1주차 때 과제 목록에 썼었던
단지들을 직접 가보고,
"여기는 사람들이 좋아할까? "
라는 질문을 계속 하면서
단지들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2주차 새벽보기님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단지들 위주로 보았는데요.
보기님과의 생각과
제 생각을 맞추기 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보기님께서 말씀 해주셨던 A단지
실제로 가보니까, 구축이지만 단지관리가 정말 잘되어있었고,
단지 내 상가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 이런 단지가 좋은 느낌을 가졌다는 말씀이셨구나!
하고 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왜 천연뜨란채보다 극동이 비싸지? 질문을 품은채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실제로 임장 가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굉장한 경사와 심한 단차
그리고 연식보다 나이 들어보이는 모습
실제로 가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비로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하락장에서는 가격이 뒤죽박죽 섞여 있는데요.
분명히 같이 쌍둥이처럼 같이 오르고,
선호도도 비슷해 보였는데
이럴 때는,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 해당 매물을 물어봅니다.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후
등 해당 매물이 저렴한 이유를 파악해나가고
내가 생각했던 내용들이 실제로도 맞는지 맞춰나가면 됩니다.
또, 급매를 내놓는다는 것은 사연이 있는 매물인 경우가 많겠죠?
세금, 상속, 전세금 반환 등 무슨 문제인지 슬쩍 물어봐보세요.
내가 매도자부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일까?
고민해보면서
가격 조율을 해나간다면 금상첨화!
3주차는 컴퓨터 앞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가는 과제를 해보았는데요.
단순히 입지만 보고, 지도만 보고서는
너나위님께서 말씀해주신
30년 대출을 받아서라도 사고 싶은 단지는 알 수 없습니다.
현장에 나가서,
내가 갖고 싶은 아파트
(물론, 복작복작하고 미세먼지 많은 단지여야겠죠)
를 살펴보고
부동산에 전화도 걸어보면서
협상을 통해
-20% 인 단지를 -25%로 만들어도 보고
마지막으로는
실제로 부동산을 방문해,
매수할만한 매력도가 있는 매물인지
살펴보기까지 한다면 더욱
만족스럽게 내집마련할 수 있겠죠?
3주동안 고생하신 우리 내마중 수강생 여러분!
현장에 방문하셔서
원하는 내집마련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젼져닝님 3주 고생하셨어요~ ㅎㅎ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실전반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