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직접가서 봐야한다.
이번 현장 방문을 하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방구석에서는 알수 없다!
직접가서 눈으로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강의에서도 절대~ 행동하지 않으면 알수없다 꼭 직접 가서 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설마 설마 뭐 그정도겠어? 하는 마음으로 분위기를 보며
결국 나는 왜 이곳 들을 선택했지? 하는 초기화되는 순간을 맛봤습니다.
신축들이 즐비한 가운데 가장낙후된 상록아파트
우주끝까지 올라갈듯한 높디높은 골든포레
평지인줄 알았는데 단지안속은 다른 언덕 롯데낙천데
사실 살고있는 곳이 신도시 아파트이다보니 요 아파트를 보고 실망감을 감출수가 없었죠.
게다가 참 별루인데 울집 아파트 보다 비싼가격에 더 상실감이
살고 싶은 집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사실 3곳다 마음에 안드는건
부동산 지식이 아직 없는게지요.
그래도 나는 매전갭을 기준으로 생각해서 선정된 곳이니
그 포인트만 생각해서 나름 선전했다 하자 생각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지는 후진생각들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기로 하고
처음치곤 잘했다 나름 제 자신에게 칭찬하기로 했습니다.
과제가 없었으면 오지도 하지도 못했을 이 모든걸 그냥 순수한 마음
과제하는 마음으로 행동했다는 첫 단추가 어찌보만 어리숙하지만 두번 세번은 다를수 있기에
이번 현장 방문 큰 교훈으로 삼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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