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보다 진하게 사는"
내마중 5기 42조 조장 도미노 입니다.
몇일전에
내마중 강의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뽑은
저의 원픽 단지에 단임을 다녀 왔는데요.
조모임을 끝나고 해가 지는 시간이였어요.
임장이란 그 곳의 사람들과
생활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핵심인데
당일 비가 많이 와서
사람들이 거의 나와있지 않으셔서
좀 아쉬웠지만,
비옴으로 인해 대부분 외부출입 보다는
귀가하신 분들이 많아서
주차상태나 입주율등을 더욱
정확하게 알수 있는 부분은 좋은것 같아요.
우선 단지 입구는 사거리에서 200m
안으로 들어가는 왕복 2차선 끝에 위치해 있어서
외부접근성이 떨어져서
치안 측면에서는 장점이 될수 있고
편의성 측면에서는 단점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단지는 2006년식 2300세대의 대단지여서
200m 길건너편에 스벅등 상권도
잘 형성되여 있는데요.
다만 반듯한 택지가 아닌 길죽한 형태여서
단지내로 들어서서 걷다보면
동선이 길어지는 단점이 있고
저녁에 가로등이 밝지가 않아서
여성분들은 다소 않전하지 않다고
느끼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서문에는 옆단지 공사와
알수없는(?) 이유로
현재는 통행을 제한하고
앞에 자동차 차량들이 주차되여있는 모습이
관리가 잘 되여있지 않다는 인상을 주었어요.
이러한 눈에 보이는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단지의 장점들인
주변 환경과 인프라는
모든 단점들을 상쇠하고도
원픽으로 남을 만큼 좋았어요.
우선 정문으로 나서면
레마안등 주변단지들과 택지를 형성하여
살기 참 좋겠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1km 반경에 수원시청역이 위치해 있어서
교통 접근성도 우수했어요.
물론 실제로 걸어보니 중간에 신호등 4~5개가
있어서 도보로 13분정도
소요되였지만
중간에 인계동 상권은
영통구의 구도심을 자랑하듯이
다시 한번 단지의 입지적 우월성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단지에서 급행뻐스로 1시간에 강남역에
도착 할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물론 실제로 배차간격과 도보시간을
고려하면 더 걸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격대비 교통 가치가 높다고 보여져요.
또한 3km 반경내에
삼성전사 수원사업장이 위치해 차로
10분내 이동가능한 거리예요.
계다가 단지에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이 단지!
| 교통
급행뻐스 강남 1시간 접근 가능
|직장
삼성전자 10분거리
|환경
홈플러스 1.2km
종합병원1.3km
스벅 200m
|학군
초품아
영통학원가
90% 이상 중학교
결론
2006년이라는 구축만 괞찬다면
가성비 갓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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