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힐스테이트, 응암푸르지오 현장방문[내집마련 중급반 5기 21조 아비스]

2주차에서 이어지는 과제처럼 해버렸습니다. ㅎㅎ

정리는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어요.

늦은 과제 제출합니다 ㅎㅎ

<<백련산힐스테이트2차, 3차>>

세대수 : 1148(2차),967(3차)

입주연도 : 2011

위치 :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직장 : C(근로자수 10만명 미만)

은평구의 근로자수 : 65025

1인평균 급여액(거주지기준) 2980만

주소지 대비 직장근로자수 0.34(성북구 보다도 더 적다)

-교통 : B

출근시간기준

강남까지 59분(버스>지하철(2환승))

종로까지 37분(버스>지하철(0환승))

여의도까지 54분(버스>지하철(0환승))

-환경 : B(C?)

1413개 상권

병원 76

학원 69

스벅1

1km내 하나로마트, 1.4km 이마트

-학교 : C

배정초등학교 도보 8분(단지 내의? 붙어있는 초등학교) 학년당 4~5개반, 학급당 25.4명

충암중 학업성취도 : 52.6%, 특목고 진학률 1.9%

-현장 방문 사진들

비싸다는 큰소나무 그리고 조형물.

여기 역시 지대가 높다보니 단지 내에서도 조금의 경사가 있다.

확실히 대단지라 아파트 단지 상가는 매우 활발해 보였다.

영어수학 학원이 왜그리 많은지 ㅎㅎ

건물 의리의리

(밑에서 조명쏴주는 그럴싸한 멋있는 아파트 단지에 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ㅋㅋ)

건물 내 보안도 잘 되어있다.

지상 주차장을 없앤 단지! 단지 내로 도로가 있긴한데 이동차량 뿐 주차는 확실히 보이지 않았다.

확실히 높은 지대..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가 있고 그 옆에 도로옆에 미니 공원이 조성되어있다. 백련산 힐스는 1차부터 4차까지 모여있어 정말 마을느낌. 그 안에 있을거 다 갖춘 그래서 그 주변 빌라에 뭐가 더 없는걸까??

초등학교서 내려오면 보이는 문방구 한개 발견!

지대가 높아서 단지 앞으로 지나가는 많은 버스들을 잘 활용해야 편할 것 같다. (마침 버스에서 퇴근러로 보이는 사람들이 여럿 내리는걸 보았다.)

<<응암푸르지오>>

세대수 : 361

입주연도 : 2008

위치 :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

-직장 : C(근로자수 10만명 미만)

은평구의 근로자수 : 65025

1인평균 급여액(거주지기준) 2980만

주소지 대비 직장근로자수 0.34(성북구 보다도 더 적다)

-교통 : B

응암역까지 도보 21분, 녹번역까지 도보 23분

출근시간 기준

강남까지 58분(버스>지하철(1환승))

종로까지 31분(버스>지하철(0환승))

여의도까지50분 (도보>지하철(1환승))

-환경 : B

1646개 상권

병원 138

학원 62

편의점 26

1km내 마트2 >>응암역 이마트가 전국 이마트 매출1위. 건물 통째로 이마트, 그안에 일렉트로마트도

응암역에서 가는길에 큰 서부병원

백련산 힐스테이트쪽에 서울 은평병원

-학군 : C

서울은명초등학교. 도보 21분;(거리가좀) 학년당 7~9개반 학급당 23.4명

영락중 학업성취도. 66.5%.(보통학력), 특목고 진학률 2.7%

-현장 방문 사진들

응암역 주변 상권이 정말 잘되어있다. (먹거리 병원 등)

응암역에서 걸어깔 때 가장 단축되는 길(빌라 사이 길)

응암역 근처에 이마트 앞쪽으로 많은 먹거리들 병원들이 모여있고 중간중간 유흥가(노래방)들이 섞여있다.

아파트 단지 가는길에 간간이 학원들도 있지만 주로 먹거리들.

응암에서 올라가는 짧은 코스 길은 단지 사이 지나가는 길인데 나름 가게들도 많고 가로등도 있어서 밤인데도 너무 어둡지는 않았다. 다만 단지가 가까워질수록(골목이 깊어질수록) 어두워지고 그래서인지 바닥에 단지까지 이어지는 길에 조명을 심어놨다. (나중에 녹번역으로 가는 큰 길가도 확인해봐야겠다)

응암 푸르지오 단지!!

건물은 확실히 브랜드 준신축의 느낌이다. 노후화도 크게 안보이고 건물도 반드시 잘 지은느낌

다만 단지내에서도 고저차가 심해 입구 들어서자마자 주차장이 지하주차장이고 단지 내에서 동간 이동할때 고불고불 산길 타고 올라가듯 되어있다. 입주민들 편하게 다닐수 있게 중간에 계단도 설치되어있긴하다.

퇴근시간쯤 가서 그런지 몰라도 주차난이 심해보이거나 하진 않았다.

2000년 이후에 지어진 곳인데도 고저차 때문인지 몰라도 지하주차장이 건물에 연결이 안되어있다는 단점이 있다.

건물 보안은 잘 되어있다.

저녁시간이라 학생들. 퇴근하는 사람들 몇몇이 보였다.

<<단지비교!!>>

끝나지 않는 단지비교 ㅎㅎㅎ

직접 발품을 다니며 1주차때 고른 단지와 순위가 상당히 바뀌고 추가된 단지도있고..ㅎㅎ

사실 아직도 거주분리와 실거주를 동시에 고민하기에

처음 정했던 단지들(2주차때 일부하고 3주차때 마저 본) 백련산 힐스까지 보고나니 우선순위가 성북구쪽으로 좁혀진다. 입지적으로도 5군 은평구보다 4군 성북구가 확실히 교통도 환경면에서도 훨씬 좋다는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다만 아실 그래프를 보면 둘가지 모두(거주분리용 고민단지와 실거주용 고민단지) 은평구가 그래프 값이 높은데??? 년식이 좀더 앞서있기 때문일까 저정도면 비슷하다고 봐야하는걸까 @_@

정릉이편한과 백련산 힐스의 경우엔 둘다 똑같이 언덕위 빌라 단지들을 지나서 나오는 단지임에도 백련산이 훨씬 어마어마한 대단지에 이미 상궈도 그주변에 잔뜩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환경면에서도 훨씬 우위를 점해서 가격도 높은것같다. 거주분리를 고려한다면 정릉보단 백련산을

실거주를 고민한다면 좀더 연식 좋은 응암을 고르는게 좋을까? 직장이 강남권인만큼 한번에 3호선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없고 현재 다니고 있는 아이들 병원이 응암에 있는걸 생각하면 나의 경우는 응암동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다. 다만.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연식이 있어도 정릉으로 가는게 맞을것같다.

단지를 직접 방문하며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발견하게되고 고려했음에도 생각과 다른 부분들도 많이 발견했기에 맘에드는 단지는 정말 모두 가보고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