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롯데캐슬 현장 방문 과제

안녕하세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하고 싶은 다하리입니다.

수업을 들으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일단 시작을 해보자였습니다.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행동해 보는게 내집마련이든 투자든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저는 어느쪽일까요? 저의 경우 내집마련은 아직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투자를 통해 서울로의 입성까지 노리고 있거든요. ^^

중소도시에 살고 있는 저는 인근에 있는 광역시를 투자 대상으로 봐야한다는 내마기때 수업을 통해서 알고 있었고 앞마당이 광역시에도 있었지만 첫 1호기는 잃지 않은 투자의 시작으로 큰 수익을 내기는 힘들다는 생각에 내가 가장 잘 아는 지역이면서 지역민이기도 한 중소도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곳을 선택하기까지도 많은 고민을 했어요. 전국적으로 가격이 뒤섞여있기도 하고 이돈이면 더 좋은 곳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과 전고점 비교를 통해 더 큰 수익이 날 수 있는 곳들이 눈에 들어오면서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시작을 해야 결과도 있다는 생각에 결정을 내리고 파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저에게 선물이라도 주는듯 급매를 만났고 매물코칭까지 넣어서 통과되는 기쁨도 누렸지만 급매는 정말 빨리 날아가더라구요. 아쉽게 놓치고 아쉬웠으나 코칭을 통해 어떻게 매물을 찾는지 그리고 내가 찾은 물건이 통과되었다는건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게 잘못된건 아니라는 생각에 참 다행이다. 앞으로 이렇게 해 나가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그럼 저의 현장 방문기를 쓰겠습니다.

구미는 크게 강동과 강서로 나뉘는데 특히 강서가 2021년 상승장때 선호도를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현재는 아이파크 더샵이 구미의 대장아파트이나 2023년 11월 입주전까지는 구미의 대장은 도량롯데캐스이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는 인근에 초*중*고 모두 도보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구미 안에서는 이런 장점을 가진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현재 34평의 매매가는 3억~4억대인데 해당 단지보다 선호도가 낮은 단지도 비슷한 가격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해당 단지가 싸다고 생각했고 급매물건을 만나게 되어 전임을 통해 매임까지 하였습니다.

2023년 3월이 최저 매매가가 나왔었고 급매는 그와 500만원 높았으나 지금 시세로는 나올 수 없는 가격으로 전세낀 매물이 나와 가격 및 상태도 최고였고 괜찮은 매물이었습니다.

아직 1호기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코칭을 받고 하는게 맞는것 같아 코칭을 기다리는 사이 매물은 날라갔지만 좋은 매물을 잡았었다는 코칭의 내용을 듣고 투자의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지금처럼 그리고 코칭 받은 내용대로 찾고 실행에 옮겨 꼭 1호기를 하겠습니다.

내마중을 통해 1호기를 할 뻔한 소중한 경험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