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분석 아파트 중에서 염창동아 1차 아파트를 현장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파트 바로 앞의 상가에 학원과 빵집 등이 있고 아파트 바로 앞의
마을 버스 정류장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역하고 거리가 있어 보였고(9호선까지 도보로 24분)
지하철역까지 마을버스를 타고 가는 것 같아요.
5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01동, 102동, 103동이 같이 있고 동간 거리도
넓어보였고 104동과 105동은 건너편에 있고 간격이 가깝게 붙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101동? 옆쪽으로 길이 보이는데 한강공원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주변에 초등학교 두 곳(염경초등학교, 염동초등학교)과 중학교 두 곳(염창 중학교, 염경중학교)이
있어서 인상적이였습니다.
학업성취도도 우수한 편이였고
일요일이였지만 학생들이 많이 보였고
그래서 아파트 앞에 학원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약간 경사진 언덕위에 있었지만 힘들지는 않았고
아파트는 연식이 있다보니 낙후가 되어 가고 있었는데
관리는 잘 된 느낌입니다.
다녀와서 느낀점
일단 아파트 첫인상은 정감이 간다
상가에 브랜드 빵집이 아닌 빵굼터가 있어서
더 그랬던 같아요.
아파트 근처에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2곳이 있어 아이 키우기에 좋고 학교를 여기로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바로 앞이 도로여서 걱정도 되긴 했어요
교통은 출퇴근하기에는 바로 역이
아니여서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
시댁이 가양동인데 한번도 주변 아파트를 가볼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신랑과 함께 아파트를 둘러보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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