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과제 _ ] 현장 방문 후 느낀 점

성동구 옥수역 5번 출구 에서 시작 . 5호선 행당역 에서 정리 집으로 귀가.

옥정 초등학교부터 옥정 중학교까지 오르막이 이어진다. 학교가 공사 중이었다.

1.옥수 삼성아파트 초품아 대단지 : 1999년 1114세대

삼성아파트 앞 길건너

2. 옥수동 극동 그린 : 1997년 583세대

3.옥수극동 : 1986년 900세대. (- 31% )

옥수극동 아파트는 오르막이었으나 관리가 잘 되어 보였고 햇볕이 잘 드는 39살 완전 구축이다.

4.래미안 옥수 리버젠 : 2012년 1511세대

5.브라운스톤금호 : 2007년 217세대

래미안 옥수가 신축으로 좋다 상가도 신축이라 다르다 생각했는데 12년 된 준 구축이었다.

구축이 많은 주변에서 당당하게 신축의 모습을 너무 좋아보였으나 12살이다. ㅎ

옥수역과 금호역 중간 지점. 역과의 거리가 있다.

옥수극동 사진 :

금호역 1번출구로 나오면 두산아파트 상가를 만난다. 상가 엘베를 이용하여 두산아파트 단지로 연결이 된다.

역세권 아파트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단지 관리도 깨끗하지 않았고 단지 경사가 응봉 근린 공원에 가까워 질수록 급경사다. 이런 언덕의 아파트도 처음 본다.

두산 아파트를 지나 언덕의 마지막을 오르면 아파트가 아닌 빌라 밀집 지역을 보게 된다. 급경사 내리막을 조심히 걸어 내려오면 5호선 신금호역이다.

신금호역 전 금호초등학교 삼거리 사진이다. 서울에 이런 상권의 작은 2차선 도로. 그런데 성동구. 급지가 높다.

삼거리를 지나 처음 만나는

6.e편한세상금호 파크힐스 아파트 : 2019년 1193세대 신축이다.

단지 안으로 올라가는 엘베가 눈에 바로 들어 왔는데 사진이 없다.

신축을 지나 아래로 내려오면 강의에서 듣던

행당대림을 보게 된다. 처음 마주하는 아파트인데 낮설지가 않다. 행당역 초역세권 그리고 행현초 초품아 대단지

행당 한진타운도 역세권이었으나 나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초품아의 장점이 행당대림에 있다. 한진타운에서 행현초는 차도를 건너야 한다.행당대림에서 무학여중까지도로에 상권이 이어지는데 밥집이 많고 유흥의 상가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아파트 진입로 차선이 2차선이다. 도로 막힘의 문제가 답답할 꺼 같았다. 지하철 이동은 좋은지역이다.

벽산아파트를 보지 않고 지나침에 아쉬움이 있다. 또 까야 할 성동구이기에 다음으로 미루어 둔다.

행당대림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아파트 현장을 지나

8.서울숲리버뷰자이아파트 : 2018년 1034세대 신축이다. 아파트 주변은 휑하다. 상가가 크지도 않았다. 지하철보다 버스 이동이 편한 지역이다. 한강뷰를 볼수 있는 성동구 행당동 신축이다.

9.서울숲한신더휴. 서울숲리버그린. 대림강변타운

리버뷰자이 아파트를지나 한신더휴 단지 길로 들어오면 아늑하고 조용하다. 독립된 택지 느낌이 물씬 든다. 지하철접근성은 떨어진다. 그러나 조용하고 한강 이동이 가운 주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전고점이 역세권이 아님에도 높다. 땅의 가치를 인정받는 가성비 아파트라 생각한다. 전저대비 가격이 올라 와 있다.

지켜보고 시세 관찰을 한다. 나의 정찰병이다.

10.서울숲한신더휴 : 2003년 1410세대

주변 정리가 잘 되어있고. 깨끗하다. 단지 관리가 잘 되어있다. 마을버스 이동으로 지하철역

접근. 땅의 가치가 중요한 성동구 행당이다. (- 17.42%)

성동구는 길게 구릉지 지형이다. 강남접근성이 좋은 급지 좋은 땅의 가치를 가지고 있으나 오르막 언덕이 많았고.

개발이 되지 않은 서울 같지 않은 곳도 있었다.

임장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았다. 재미있었고 신기했다. 좋은땅이라고 인식하면서 그리고 놀라면서 임장을 했다.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를 다 보지 못하여 다시 성동구를 가보려고 한다.

두번 세번 여러번을 보게 되면 좋은 땅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성동구의 나의 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집은 성동구 ㅇㅇㅇㅇㅇㅇ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