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위너/ 마에스트로 / 아이파크 현장 방문 과제

등촌역 역세권인 20년된 롯데캐슬 위너와

그 뒤쪽으로 6년차 준신축인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역에서 15분 이상 떨어진 아이파크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매임을 하기전에는 6년차 준신축인 롯데캐슬 마에스트로가 제일 눈에 들어왔지만

막상 단지를 가보니 마에스트로는 동간거리도 좁고 언덕에 위치해서

아파트 구조가 동별로 달랐고 뷰라고 할것이 없이 아파트뷰로 완전히 막혀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파크는 역과는 떨어져있었지만 뒤쪽에 바로 산이 있고 둘레길도 있어서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롯데캐슬 위너는 20년차라고 했지만 막상 단지를 가보니

관리도 너무 잘되있고 최근에 도색을 해서 그런지 10년도 되어 보이지 않았고

구축이다보니 베란다도 넓고 수납공간도 넉넉해

3군데 본 곳 중에서는 1등으로 꼽았습니다.

단 현재 최고점 대비 많이 떨어지지 않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