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주차 과제에서 성동구 행당대림 , 광진구 광장청구, 강동구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를 비교하였고
그 중에서 세 단지중 제일 저에게 생소한 생활권인 행당대림에 현장 방문 하였습니다.
1) 단지주변
주변상권은 약간 연식이 느껴지는 건물과 생활권이였는데 2시 이후 방문했더니 근처에 행현초와 무학중이 있어서 아이들도 많고 활기찬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들도 꽤많이 보여서 여기는 나이대가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있을수 있겠다고 느껴졌습니다.
행당역 출구로 가는길부터 이미 언덕이였으며, 위로 올라갈 수록 가파라지는 언덕이였습니다. 그래도 주변 편의시설이나 상점들이 잘 갖추워져있어서 교통요소에 중점을 둔 초중고생 자녀를 둔 사람들까지는 선호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2) 단지 방문
단지 안으로도 언덕이 제법 많이 있었고, 아파트 상가가 지하철역과 단지윗쪽으로 연결되어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주민들을 많이 볼 수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갔음에도 집주인분이 시간을 못맞춰주셔서 집 내부까지는 보지 못했지만 부사님께서 몇동 몇호를 보려고했었는지 바로 앞까지 가서 알려주셨습니다.
막상가보니 앞동에 가려서 뷰가 시원하지 않은 물건이였고 같은 동에서도 몇호라인인지에 따라 달라 질 수있다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리모델링, 재건축 등 현수막이 많이 보였지만 부사님조차 특별히 언급하지않으실 정도로 저건 아직 볼 정도도 아니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친절한 부동산 사장님을 만난것이 행운이였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른 지역에서도 자심감을 가지고 전임을 시도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3)느낀점
지도를 보면서 생각했던 것이랑 막상와봤을때 느낄 수 있는것이 다를 수있다고 생각하였고,
저는 2시 이후에 방문하니 사람이 많았는데 밤이나 아침출근시간에도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추가로 강의에 나온 왕십리 자이를 외부에서만 봤는데 단지 안까지 보고올걸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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