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이 아닌, 전세안고 매매하는 입장에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아파트 주변
-정문쪽에 큰 상가가 있어 생활하기에 괜찮은 상권을 가지고 있음.
-찻길을 건너야 하긴 하지만, 아파트 정문에서 길을 건너면 바로 초등학교가 있음.(+초등학교 옆쪽으로 비슷한 거리에 중학교도 있음)
-정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주민센터가 있음.
단지 분위기
-2000년대식이라 딱 그 정도 연식으로 보임.(외벽도색을 하면 괜찮아 보일거 같음)
-연식이 됐지만, 그래도 단지는 지저분하지 않고 잘 정돈된 느낌.(나쁘지 않음)
하지만 신축들과 비교하면 올드한 느낌은 어쩔 수 없음.
-동에 따라 약간 언덕에 있는 동들도 있지만, 이정도는 언덕도 아님.
전세 안고 매매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어서, 직접 단지 부동산에 예약방문해서
집을 몇 개 보고 왔습니다.
그러한 결과, 연식이 됐다보니 수리하지 않고 오리지널로 사기에는 전세가 잘 안 빠질까 걱정되는 부분이 컸습니다.
*따라서 동대문 전농동 oooo아파트는 올수리한 매물로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올수리한 매물이 있으면 사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파트 주변
-앞 서 봤던 1번 단지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여 똑같음.
-다른점이 있다면, 초,중학교를 양옆으로 끼고 있어서 찻길을 건너지 않고 다닐 수 있음.
따라서 아이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좋은 단지라고 생각함.
단지 분위기
-2012년대식이라 앞 서 봤던 단지보다 신축느낌+영한 느낌.
-단점이라면, 단지가 길쭉한? 모양인데 단지가 양옆은 초,중학교로 뒤쪽은 대학교로 막혀있어서 정문에서 먼 동은 정문에서 꽤 가야함. 또한, 점점 들어갈수록 언덕으로 올라감. 따라서 매매한다면 앞동으로 매매고려.
이 단지 또한, 나와있는 매물을 보고왔는데 역시나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만큼 내부가 깔끔해서 굳이 리모델링을 한 매물로 찾을 필요는 없겠다 싶었습니다. 또한, 뒷동일수록 정문으로부터 많이 멀어져서 앞동이면서 좋은가격으로 나와있다면 매수를 고려해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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