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공덕삼성래미안4차 현장 방문 과제

  • 24.02.28
공덕삼성래미안4차 현장 방문

빌딩숲인 번화한 공덕역을 지나 아파트 단지 쪽으로 들어오면 조용한 분위기였다.

평지인 3단지에 비해, 4단지는 오르막길이었고 단지 평탄화가 되어 있지 않았다.


공덕초를 가려면 3,4단지는 8차선 대로를 건너야 했고,

5단지와 마래푸는 아현시장 쪽 아현초로 배정받는다고 한다.


마래푸 상권과 아현시장, 공덕역 상권을 같이 이용할 수 있어 살기에 쾌적할 것 같았다.


매물 임장

오르막길을 올라 가장 끝 동의 고층 매물을 보니 남산타워가 살짝 보이는 뻥뷰였다.

집주인이 살고 있는 고층 매물과, 임차인이 살고있는 저층 매물(볼 수 없었음) 간 1억2천의 차이가 났다.

부동산 사장님께서 저층 매물이 가격이 많이 다운된 급매라고 하면서 조급함을 불러일으키셨다.


4단지와 5단지 매물을 하나씩 볼 수 있었는데,

6년 정도의 연식 차이가 있음에도, 가격이 저렴한 4단지 매물이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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