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저입니다.
3주차 과제_ 현장방문 후 느낀 점 남겨보고자 합니다.
내마기를 들으며 서울, 수도권의 가격이 많이 빠졌다고 하니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고 추후에 경기도에 있는 집을 매도하려고 했었는데요.
아직은 때가 아닌 듯하여
성급히 판단하기 보다는 일단 공부를 꾸준히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좋은 지역을 먼저 보면 좋지 않을까 해서
2호선 이대역 주위와 5, 6호선 공덕역, 효창공원앞
4호선 신용산역, 이촌역 주위의 아파트를 둘러 보았습니다.
2호선 이대역과 5, 6호선 공덕역 사이에 신축과 준신축 래미안 단지들이 많아
실제 살기에 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6호선 효장공원앞역은 넓은 대로 주위로 아파트들이 있기는 했지만
낮은 주택단지와 상가가 많은 구시가지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4호선 신용산역을 지나 이촌역이 가까워지니 조용해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준신축과 구축으로 기대보다 아주 좋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는데
조원분의 말씀대로 향후 10년 후에 어떤 모습이 될지...
열심히 걸으며 아파트만 열심히 보았는데,
이제 시세트리킹을 하며 복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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