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현장 방문 과제

강서구를 쭉 둘러보았다. 강서구 단지들 중에 우장산힐스테이트나 마곡엠베일리10단지가 대장단지라고 한다.

마곡의 느낌은 완전 신도시였다. 신도시인데 직장까지 가지고있다고?이런느낌.

근데 아직 빈땅에 화물차들이 계속 사옥이나 건물을 짓고있는 느낌이라 조금은 위험해보이기도했다.

오히려 우장산쪽은 구축의 느낌이 나는데 우장산 힐스테이트는 그래도 00년식이라서 그렇게 오래되보이지않는다. 앞 상권은 조금오래되 보였는데도 젊은사람들과 나이든사람들이 같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장산쪽 학원가도 많고, 초등학교 학급당 인원수를 보면 이쪽을 선호하는것이 보이긴했다.

우장산힐스테이트

가격: 매매 10억/ 전세 6억 (전세가율 60%) /24평

2198세대로 완전 대단지이다.

역 바로앞에 있고 좋아보인다.

아이들을 보진못했다. 아마 단지내에서 노는거겠지?

매매가 10억이면 강서구가아니라 다른구의 구축을 가야하는게 맞는거아닌가?의심이 된다.

서울 평균 24평 매매가가 6~7억인데, 강서구는 평균보다 아래에있기 떄문이다.

이 가격은 싼걸까?

최고점은 12억이다.

9억정도가 싸다고 생각된다.

저점을 찍고 많이 회복된 모양새다.

네고를 잘해서 9억정도에 살수있으면 베스트인것같다.

그러면 3억의 매전차로 살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