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디이스트 현장 방문 과제


짧지만 단지를 가로질러 걸어보았다.


* 특징

- 단지 내 큰길따라서 차량이 다닌다.

- 단지 깊숙한 길로는 아이들 킥보드나 자전거를 탈 수 있을만큼 큰 광장이 있었다.

- 매주 화요일 장이 열린다.

- 후문 맞은 편에 롯데마트 (외 작은마트 2개), 다이소, 빵집,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매수계획은 없어 부동산은 방문하지 않았다.


1) 여기 산다면 어떨까?

대단지에 아기들 키우기 적합해보인다. 도보로 5~10분으로 동천초 등하교 가능하다.

바로 앞에 맛있는 카페라떼 맛집이 있다.^^

동천역이랑 걸어 10~15분정도로 가깝지만 가는 길이 좁고 거리정비가 안되어있다.



2) 현장방문을 통해 느낀 점

임장의 중요성을 느꼈다.

네이버지도, 위성사진, 거리뷰 등으로 사이버임장으로 되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현장분위기는 달랐다. 상권이 형성되어있지만 말로 표현이 잘 안되는 약간 구식의 상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있었다. 거리의 느낌 (도보길의 약간 기울기, 바닥 울퉁불퉁, 건물 높이 등)도 있었다. 그런 느낌을 기준 만드는게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가보면 알게된다고 하는데 궁금하다.



댓글


오늘의미래user-level-chip
24. 02. 29. 06:05

성모맘님 과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내부 구조도 잘 빠졌더라구요, 확장된 집은 84타입도 40평대처럼 넓어보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달 강의 듣고, 과제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달 하나씩, 어제보다 조금만 더 성장하시기를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