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광진구 현장방문 과제<내마중 4기 115조-초리초리>


광진구라는 곳에 대해 잘 몰랐을때는 서울은 교통이 1순위라는 생각에 2호선과 7호선이 있는 자양동이 선호도가

더 높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는데 임보를 쓰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보니 광진구는 교통보다 학군이 선호도가 놓아 자양동보다 광장동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로도 광장동이 청소년과 아이들,가족들이

많이 보였다. 자양동은 신양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아파트가(자양현대홈타운 6~10차) 동자초등학교 인근의 아파트(자양우성1,3,7차)보다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지만,건대입구역의 유동인구 외에는 북적북적한 느낌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새벽보기님의 강의에서 북적북적하고 시끄럽고 먼지나는곳을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말씀을 이해할수 있었다.

광장동은 100여개가 넘는 학원가와 상권이 밀집되어 있어서 학원가 주변의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고

매매와 전세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곳이다.

광장동 현대파크빌(2000')과 광장힐스테이트(2012')는 단지내 조경과 관리가 잘되어 있어서 살고 싶은곳이였으나 금액대가 나의 예산을 훨씬 벗어나서 저평가라고 생각한 광장동 청구아파트(1996')가 마음속의 원픽인 아파트였다.


<광장청구아파트>

학업성취도 90%이상인 학교가 두곳으로 학원가 바로앞에 위치함.






학군지의 구축아파트가 대부분 그렇듯이 주차상황은 2중 3중 주차가 많고,광장청구는 특이하게 기역자형태의

아파트이다. 단지내 보도블럭 공사중이였는데 단지관리에 신경쓰는 아파트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3주동안 광진구를 임장할수 있었던 건 조원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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