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 센터피스는 이번 과제하며 처음 방문했습니다.
큰길 미아사거리 역에서 골목으로 접어들자마자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느낌.
큰 대로변에서 느끼지 못했던 쾌적한 분위기와 단지내 접근이 삼엄(?)하여 외부인이 쉽게 들어가기에는 심적부담이 있어서 입주민들이 좋아할 것 같았습니다.
뭔가 기존 아파트 단지와는 차별화되어서 나름의 센터피스에 호감도가 확 올라가더라구요.
25평 가운데 동들이 커뮤니티시설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로얄동이었어요.
금액은 95000~10억7000정도 였는데 탁트인 뷰와 7~8층도 심지어 12층 정도도 그늘져서 햇빛 구경이 힘든 동도 있더라구요.
반드시 방문해서 들어가봐야지 제대로 일조량과 전망 확보가 될 듯 합니다.
주변 구축들과 차별화로 10억대도 그리 비싼 느낌이 없었어요.
아~~살고 싶다. 신축.^^
동작구 노량진동 신동아 리버파크는 단임만 마친 상태입니다.
살짝 짧은 언덕구간을 지나면 평지같은 단지 1696세대 대단지로 2001년식
84제곱이 10억대로 입지대비 왠지 저렴한 느낌.
고점은 12억.
주변 이편한 신축이 12억대
용산, 여의도, 강남, 구디까지 사통팔달이라 입지는 좋은 편.
주변이 재개발되면 구축이라 어떨지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입니다.
전세가 5억7000정도
동작구 흑석동과 상도동이 언덕인데 반해 평지 느낌의 노량진.
4급지 성북구의 신축과 3급지 구축.
투자금에 비해 입지가 고민되는 구간입니다.
여기까지 현장방문한 두 단지 비교.
84 신축 상급지로 가고 싶으면 돈을 더 모아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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