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 현장 방문 과제

○ 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길음역에서 단지까지는 길음뉴타운 시작 지점 단지에세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도로를 중심으로 좌우 모두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단지별 상가가 길을 따라 줄지어 있었다.


단지별 상가에는 저녁시간 대라서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주로 보였고 평일 저녁임에도 활기차 보였으며 어린아이가 가족으로 구성된 젊은 가족이 많이 보였다.


강사님들이 자주 얘기하던 뉴타운의 특징인 균질성, 깨끗한 환경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길음역 7번 출구에 2024년 4월에 입주 예정인 '길음역롯데캐슬트윈골드'이 시선을 사로잡아 사람들이 실제 입주하는 4월 이후에는 주변 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2005Y)은 언덕에 위치해 있지만 단지 내는 경사가 심하지 않아 주거환경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다.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 바로 길건너 단지는 연식과 위치도 별 차이가 없음에도 가격이 1억원 정도 차이가 났는데 실제 매물은 보지 못했지만 단지 내 환경(보도블럭, 차도 상태, 가로등)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 같았다.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 근처에 위치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2019Y)도 방문해 보았는데 강의에서는 '성북구 신축 대장'으로 배웠다.


'래미안길음센터피스'는 길음뉴타운을 지나서 '미아4재정비촉진구역'을 거쳐 도착을 하였는데 버스를 타면서 멀리서 보는 것과 실제 걸어서 가보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단지 앞 환경도 신축 단지답게 정비가 매우 잘되었으며 보안키가 있어야만 단지 내 출입이 가능하여 입주민의 도움을 받아 들어가 보았다. 저녁에 신축단지를 가본 적은 처음인데 단지 내 조경과 조명이 리조트처럼 되어 있어 많이 놀랐다. 주민들도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온 사람이 꽤 많아 보여서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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