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동 e편한, 협성, 리슈빌, 더샵센텀파크, 해운대자이 1,2차, 센텀센시빌, 삼한, 두산위브, 롯데캐슬마린, 래미안 현장방문과제

안녕하세요 경자길잡이 입니다.

아쉽게 조원분들과 함께 할 수는 없었지만 오전에 시간을 이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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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들을 보고 왔습니다.

헤운대 재송동부터 시작해서 우동 중동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재송동 쪽에 e편한, 협성, 리슈빌 등 단지가 가깝게 모여있고 초등학교가 가까워 보여 어린 애들 키우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e편한은 세대수도 많고 아이들도 보였습니다. 단지 주변 인프라는 확실히 우동이나 중동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더샵센텀파크 같은 경우는 대단지 이다 보니 웅장한 느낌이 들었고 사람들이 좀 더 여유

가 느껴졌습니다. 두 곳 모두 동해선의 역세권 이지만 동해선은 배차 시간이 길다보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우동으로 갈수록 인프라와 입지가 좋은게 느껴졌고 해운대자이 1,2차가 아쉬운점이 있다면 경사가 있다는게 아쉬

웠지만 연식이 좋아 평지인 대우마리나, 동부 올림픽의 구축 보다는 선호도가 높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중동은 우동보다는 입지가 떨어지지만 그나마 좌동 쪽 보다는 연식이 좋아서 좀 더 선호도 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