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5기 6천에서 10억까지 가즈아 조 천보산부엉이] 끝이라뇨~ 이제 시작인걸요!!

과제를 해야하지만 감기몸살로 인해 방문을 하지못했다.

가고싶은 곳들은 7군대정도 정해놨지만 일요일 아침 일어나질못해서 침대에서만 누워있었다

보기님이 말씀하신 성북구 4곳을 가보고 싶었고 동대문구에 내가 작성해놨던 3곳을 방문하여 동내 분위기를 보고싶기는하였다 친구네 집에 모임이있어 몇일전에 성북구 길음뉴타운 푸르지오에 한번은 다녀온거밖에는 없는것같다. 길음역에서 한참을 언덕을 올라가다보면 푸르지오가 있다 절벽이다. 헉 한겨울인데도 땀이난다. 마을버스가 있지만 걸어서 가보기로 했다. 친구가 사는곳이라서 임장겸 친구방문겸 가봤다. 예전에는 이렇게 힘든줄 몰랐는데 헉헉 숨이차다. 경사도 가파르고 맨꼭대기쪽에 있는 아파트라 힘들다 하지만 들어오면 단지 환경은 넘 좋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10층에서 보는 풍경도 예쁘다. 20년이 된 아파트지만 관리가 잘되어있다. 학군도 괜찮고 초등학교도 있고 아파트앞에 마을버스정류장도있고 아파트 나오면 상가들도 잘정리가 되어있고 앞에 길음역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친구덕에 임장아닌임장을 해봤다 1634세대라 대단지아파트고 아파트 조금내려오면 바로초등학교가있고 학생수도 많고 언덕만 아니면 괜찮은 곳이다. 아직 임장할곳이 남아있어서 꼭 다시한번 성북구 일대를 한번 다시 천천히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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