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집마련중급반 49조 연수 관악우성 현장방문 과제

24.02.28

현장 방문 과제가 아니었다면,

오늘이 과제 마감일이 아니었다면

무릎 핑계대고

우야무야 그냥 회사 퇴근하고 집으로 갔을지 모른다.


거의 열흘을 월부와 담쌓고

지내다가

과제만큼은 완료하자는 마음으로

꾸역꾸역 집 반대방향 지하철을 탔다.


지난 주 과제로 1등,2등을 줬던

관악우성과 건영3차를 가보기로했다.


1. 관악우성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거나 도보 1km 이동인데 오늘은 도보로 가봤다.

통행량이 무쟈게 많은 관악로*남부순환로 길가에 즐비한 상가들을 보며 도시구나!

북적하다고 생각하며 걷자 시장이 나왔다.

시장을 통과해서 좀더 안쪽으로 경사진 곳을 따라 올라가니 관악우성이 보인다.

끝동인 109동은 어어엄청 언덕끝에 있어서 동간 선호도가 다를 것 같고 단지내에서도 계단을 통해 이동한다. 맨앞동에서 맨뒷동까지는 3차계단 정도 필요

맨 앞동쪽엔 고층 아파트상가가 있고, 마트와 학원 등이 골고루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할 것 같다.

마을버스를 타고 오면 역에서 그리 멀지않을 것 같고.

메인 도로에서 조금 안쪽에 자리잡은 단지라서 그리 소음이 많을 것 같진 않았다.

관악우성 옆에 푸르지오 대단지가 있어서 나홀로단지같은 느낌이아닌 게 맘에 들었다. 푸르지오가 좀더 언덕에 위치하긴 했어도 겉모습은 더 나아보였다. 대단지라서 푸르지오도 동별 가격편차가 클 것 같다. 두 단지 외에는 구도심 상권스러운 1~2층짜리 낮은 상가들과 주택빌라가 있었다. ㅁ자 구조라서 조금답답한 구조긴 했는데 동간 거리가 좁지는 않아서 그래도 괜찮아보였고, 초등학교,중학교가 옆에있어서 선호할거라고 생각했다.

2호선이기에 강남으로 갈 때 참 가깝고 편할 것 같고 제일 큰 장점같다. 서울대입구역이라 그런가 젊은이들도 꽤 많이보였다.



2. 건영3차

직전에 언덕을 갔다와서인가.....?

여기도 분명 언덕인데 덜 언덕으로 느껴졌닼ㅋ 문화홀? 도서관이 옆에있는 것은 장점같다.

복도식이 조금 아쉽고 주변에 뭐가 없다...ㅎ

유흥가 없는건 장점같은데 막상 놀려면 어디로든 가야할 것 같다.

단지 내부에도 경사가 있다. 그러나 그냥 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수준이라고 생각했다.

신림선이 생겨서 정말다행이다. 교통이 크게 개선된 것 같다. 신림선 처음타봤는데 의외로 너무괜찮았다.

1호선, 2호선, 7호선, 9호선과 환승이 가능하고 3량 짜리라서 미니미니하지만 그래도 배차가 꽤 좋아서 빨리 이동하기 좋을 것 같다.

신림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봤는데 환승도 그리 오래걸리지않아서 진짜 선방!!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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