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0평대 집이 필요하다
아이도 둘 이고 숨어서 일 할 공간이 필요하다.
40평대가 앞으로 재산 가치가 있을까? 도 고민했다.
하지만 앞으로 수명이 연장되며 다시 3대가 살아야 하는 케이스가 늘 것이라 입지 좋은 40평대는 상승 할거라는 인사이트를 얻었다.
그리고 주위에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들은 혼자서 50평 이상 아파트에 살고 있다.
현재 종자돈으로 적당한 대출을 받아서 움직일 수 있는 곳은 행당 대림과 한진 이다
두 군데 모두 초 역세권이고 2천 세대 이상 대단지다
마음은 센트라스 평지로 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안된다.
기초반 때 한진과 대림 두 군데 10개의 매물을 봤다.
40평대 주인이 살고 있었고 세입자가 있는 곳은 두 군데였는데 집 상태는 깨끗하고 곰팡이도 없었다.
역시 세입자가 있는곳의 집상태가 제일 안 좋았고 실 매수 한다면 더 후려쳐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정원 뷰 아파트뷰의 차이도 봤고 내가 역 과의 거리가 중요한지, 뷰가 중요한지 고민도 해봤다.
다 필요 없고 가격이 싼 게 중요하다는 월부의 가르침을 따라 매수 타임을 기다리고 있다
월부 수업 수강 전과 수강 후는 분명 달라졌다
이제 부동산 뉴스가 읽힌다.
두 달 동안 배운 것은 분명 52년 인생에서 처음 배운 것이고 너무 몰랐던 나와 앞으로 달라질 나를 생각하며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내집마련에 성공하기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실천만이 성취할 수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닳았다.
월부강의는 공교육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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