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래미안 솔베뉴
: 5호선 명일역 초역세 단지여서 지하철역이 가까워서 좋았고 초등학교도 가까이 있었습니다.
주변에 구축 아파트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된다면 아주 좋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전진단 통과된 곳도 많았구요.
주변에 학원가, 이마트도 있었고.. 명일 이마트 쪽에는 9호선 공사도 하고 있어서
완공이 된다면 교통이 더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운다면 초, 중, 고까지 계속 정착해 살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이대역에서 시작해 마포그랑자이,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마포자이더센트리지를 돌아보고 공덕 삼성래미안 아파트
4차와 5차를 거쳐 마포래미안푸르지오에 갔습니다.
마래푸보다 이전에 갔던 단지들은 언덕이 오르락내리락 심한 곳들이 많아서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약간 경사가 있었지만 완만해보였습니다.
확실히 38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웅장함이 느껴졌고, 상가도 확실히
많았습니다.
딱히 단지 밖으로 나갈 이유도 없어 보였습니다. 단지내에서 웬만한 것들은 많이 해결이 될 것 같아 보였어요.
아.. 이래서 마래푸 하는 구나...
단지 관리도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마래푸보다 더 나중에 지어진 아파트보다 단지의 상태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대역에서 애오개.. 공덕 즈음까지 돌아본 아파트 중에서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여기 산다면 참 쾌적하고, 교통도 편하고, 상권도 다 갖춰져 있어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래미안 솔베뉴
확실히 현장을 와봐야 동간 거리나 노후도 , 재건축 유무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갔었는데 아이들이 다들 학원을 갔다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학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도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어서 현장 방문을 꼭 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상가의 구성과 규모, 단지의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주변의 단지들을 돌아보고 상권도 확인을 하면서 거주민들의 생활수준도 잠깐이나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조원분들과 같이 갔어서...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다른 분들을 통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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