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생각만 하는 거랑 현장에서 느끼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안녕하세요.
명료한 '미래의 나'를 만나는 퓨처 셀프 입니다.
이번에 가경동아이파크3단지를 갔다왔습니다.
오프모임으로 처음 동료들과 만나서 단지 주변을 돌아보고 커피를 마시며
서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1년? 1년반? 정도 된 것 같아요. 가경동 아이파크 있는 곳을 임장했던 기억이.
과거에는 파크엔크리스탈(아이파크3단지 앞 큰 상가)이 건축 중 일 때 가봐서 안에 상가 내부에 어떤 상권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이번에 상권을 보면서 와. 정말 사람들 좋아하는 상권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과거에 상가에 입점하기 전에는 아이파크에서도 가로수 학원가로 아이들을 보내겠구나 생각했었는데요. 이번에 상가를 보면서 이제는 가로수 단지에 사는 아이들이 아이파크 상권으로 학원을 오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서현중학교와 단지 사이의 차로가 비교적 넓은 차로인데 신호등 신호도 길은 편이어서 막연한 생각보다는 위험하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차로가 넓어서 위험한 건 맞으나 상대적인 관점으로 덜 위험하다고 느낌)
또한 가경자이 앞 상가와 아이파크 앞 상가 건물이 비교가 되었는데 자이단지 앞 상가가 상대적으로 빈약해 보여서 사람들이 확실히 아이파크를 선호할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단지 들어가는 입구 블록에 생활체육시설이 건설되고 있었는데요. 지금도 좋지만 이것까지 완성되면 사람들이 더 좋아할 만한 요소가 추가되는 것이겠죠. 하이패스도 길이 뚫리고, 입지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것 같습니다.
지웰 앞 상권도 좋지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파크 상권도 주변에 유흥 시설이 없어서 선호도가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현재 기준으로 가경아이파크와 지웰2차의 가치는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듭니다.
만약 매수해야 한다면 가격이 싸거나 조건이 좋은 것을 매수하는 하는 것이 좋다고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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