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콩맘 입니다.
3주차 과제로
수지에 있는 성복역리버파크와 성복역아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이미 수지구가 앞마당이라서 알고 있는 곳이지만
실제로 살게되면 어떨까 생각하고 가보니 월부 시작단계라서 못 봤던 것 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내가 아침에 출퇴근 할 길이라고 생각하고 직접 가보고
장은 어디서 보고, 아이 학교는 어디로 보낼지 생각하니
앞마당을 만들 때와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실거주로 생각하고 매임을 하니
부사님과의 대화 내용이 달라지고
단지 내 최저가가 아닌 싸면서도 동층향이 좋은 곳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성복역 도보 10분 이내
리버파크 단지 앞 공원에서 아이랑 놀거나 산책 가능
초등학교는 좀 멀긴 하지만 그래도 걸어갈만 함
상권은 도보로 이용가능한데 리버파크는 좀 떨어져있음
롯데몰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주말에 쇼핑하러 가기 좋음
동층향, 금액이 싸다면 실거주하기 좋은 곳
다만, 리버파크는 단지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음
그래도 이 지역을 계속 지켜보면서 기회를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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