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희궁 자이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사온 지 3주 정도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사오기 전에는 경희궁 자이에 대해 잘 몰랐는데 20일 정도 살다 보니 경희궁 자이가 왜 종로구 대장인지 알 것 같습니다. 지금은 종잣돈이 모자라지만 꼭 경희궁 자이에 내집마련(분리거주 후 실거주)하고 싶습니다.
경희궁 자이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과 3호선 독립문역과 인접해 여의도, 마포 일대 접근성이 높으며 광화문, 시청과도 매우 가까워 대중 교통을 이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독립문초, 덕수초, 대신고, 동명여중, 인창고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여자외고, 매동초, 배화여고 등도 가깝습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단지 옆에 있고 서울특별시 종로도서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었습니다.
단지 인근으로 강북삼성병원, 서울적십자병원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의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상권은 영천 시장 뿐만 아니라 도로 쪽에 엄청난 상권(병원, 식당,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등)이 형성되어 있어 거의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편리합니다.
조경은 화려하지 않아도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우며 동 간 거리가 넓어 조망권과 일조권이 잘 보장될 것 같습니다.
자이안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 및 주민공동시설이 잘 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큰 도로로 나오기가 매우 편리해보입니다. 실제로 상가 주변을 걷다 보면 그 사이사이로 주차장이 보이는데 매우 잘 관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