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단지는 노후도가 높아서 실거주가 가능할까에 대한 의문이 있고,
평지가 아니라 약간의 언덕을 감수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리모델링 조합선정이 되어서 겉모습과 내부관리가 크게 되어 있지 않아 생가보다 단지가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배정받는 목동 중고등학교 배정 학군이 좋고, 유명한 목동 학교들 배정이라
전월세 수요가 꾸준히 있고, 미래를 내다 보았을때 전세 수요가 오르면 다른곳으로 이사를 해도 괜찬을꺼 같다고
생각도 들었습니다.
목동 학원가를 이용할수 있는 장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9억이하의 양천구(2군지) 목동의 학군을 누릴수 있는 유일무의한 단지 인것 같기는 합니다.
현재 아이가 4살이라....
고민이 되기는 하네요.. 실거주가 맞는건가.....
다른 단지들도 조금 더 방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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