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생활권에 살면서 2년만에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축일거라만 생각하였지만 단지내 동간거리도 넓고 쾌적해서 여기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과 약속을 잡고 다음날 매물 5개(114A 4개, 117C개)를 보았습니다.
117은 정남향이라 그런지 가격형성자체가 114의 10%이상 비싸게 형성이 되어있었는데 전실부터 시작해서 확실히 넓어보이고 해도 잘들어 왔습니다. 왜 사람들이 남향남향하는지 잘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이게도 전세가가 114와 금액이 같아서 투자금이 더욱 많이 들어가 투자로써는 매력이 떨어졌습니다.
해당 단지는 계속 시세트레킹을 하여 기회를 노려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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