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은못줄여 입니다.
내마중 3주차 과제는 현장 방문 후 느낀 점을 작성해보는 것인데요.
그동안 강의에서 많이 들어서
풀네임보다 줄임말이 더 익숙한
그 유명한 마포구의 대장 "마래푸"를 다녀왔습니다.
1)단지 주변을 '여기 산다면 어떨까?'를 생각하며 직접 걸어보아요.
마포구의 대장단지가 어떤 곳인지 항상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언덕이 있는 곳에서 올라가서...
사실...여기가 대장?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인접해 있는
무려 더블 역세권!
2014년도에 준공된 11년차의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바로 근처에 따끈한(?) 2022년 마포더클래시가 생겼음에도..
마포구의 대장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직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 공부를 더해보겠습니다..)
약 3800세대의 엄청난 대단지로,
주변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까지 갈 수 있어서,
가족단위의 수요도 흡수 할수 있고,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거리도 가깝고,
무엇보다 역에서 가깝다는 점이 가장 플러스되는 요인 같습니다.
(언덕길이...좀...마이너스 요소이긴 하지만..)
2)현장방문을 하며 느낀 점, 생각한 점을 작성해보아요.
언덕을 지나고 단지안으로 들어가보니,
굉장히 넓고 쾌적하게 잘 해놓았고,
대형단지답게 커뮤니티 또한 잘 되어있었으며,
단차가 있어 계단이...있었지만..
입주민들을 위한 엘베가 있으니
생활하는데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지 안으로 들어섰을때의
그 조용~함이란~
그래서 마래푸~하는 것일까요?ㅎㅎ
다음에는 매임까지 해서
내부도 살펴보고 싶어졌습니다.
내부는 또 얼마나 좋을까요~
역시 대장은 대장!
이번에는 너무 간단하게 마무리했지만...ㅠ
조만간...2급지 마포구에 대해서
좀 더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
댓글
마래푸 매임도 기대되조? ㅎㅎ 잠은못줄여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