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단지 중 하나는 아니지만 궁금했던 단지라 현장 방문 해봄
생각보다 높고 가파른 언덕에 놀람.
아파트 가는 길도, 아파트 단지 안에도 언덕이(플러스 계단) 많았음. 언덕 위에 언덕.
날이 추워서 인지 단지 안에는 분리수거 하시는 몇몇 어르신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있었음.
전반적으로는 조용한 느낌.
바로 앞에 모두 철거하고 공사 중이라 동네가 휑한 느낌. 나중에 공사가 끝나면 멋진 시티뷰를 선물할 것 같음.
천지개벽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새 아파트 들이 들어온다해서 내가 살고 싶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한강도 가깝고 강남 및 주요 업무 지구와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선호가 높은 것으로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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