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산힐스테이트 1차
시간이 없어서 집안 내부까지는 보지는 못했지만, 또 구매할 생각이 아니라서
주변 상권과 학군, 학원가 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백련산힐스테이트는 1차 2차 대단지로 크게 자리잡고있었습니다.
대단지라 걸어다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초품아라 좋아 보였고 단지안에 놀이터도 잘되어있어서 아기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교에 걸어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차로 돌아다니다가 단지에
내려서 구경하며 입주민인척 하는게 힘들었지만 많은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이 숲이라(숲세권) 시끄럽지 않고 조용했습니다. 유해시설도 없어서 좋아보였습니다.
버스도 잘 되어있고 직접 버스를 타본건 아니지만 지나다니는 버스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언덕이라고 되어있어서 가보니 언덕이 엄청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평지에만 살다가 서울은 다 산이라고 했던 말들이 새록새록.. 조사하고 알아보고
임장가는게 신기하고 가서 주변 구경만 하다가 온 것 같지만 한번 해봤다는 것에
만족을 했습니다. 주변에 상권이 잘되어있어서 마트나 병원 등 편리시설 등 좋아 보였습니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아파트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조금씩 배워가는 임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 산다면 서울이지만 조용하고 공기 좋고 아기를 키우기엔 좋아 보입니다.
다만 언덕이라서 산책을 열심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버스도 잘 다니고 살기엔 괜찮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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