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지 지역 중에서 조원들과 상의 후 광진구를 방문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자양동 임장을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조원들과는 구의동과 광장동을 가보게 되었다.
뚝섬유원지역 인근 스타벅스에서 만나 건대입구역까지 인근 아파트 단지들을 둘러 보았다.
조장님이 워낙 투자공부도 오래 하시고 광진구도 앞마당이신지라
임장 다니는 내내 다양한 설명을 해주셔서 처음 가 본 동네였지만 너무나 이해가 잘 되었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 이지만
광진구도 생활권에 따라 주민들, 단지들, 인근 상권들이 너무나 확연히 달랐다.
특히 광진구 내 가장 선호되는 광장동을 방문 했을 때는
거리에 사람도 많고, 더 활기찬 느낌을 받으면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임장을 마치고 회의실에서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임장이었다.
너무 짧은 임장이어서
개인적으로 다시 임장을 오기로 다짐을 했다.
귀한 설명을 해주신 조장님을 비롯해서
좋은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한 임장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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