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3주차 과제_현장방문 후 느낀 점 작성 [내집마련 중급반 5기 126조 래도]

조원 분들과 지지난주 송파구 임장을 하였습니다.

그때 관심있었던 헬리오시티를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주말이라 학교, 학원, 상가 쪽이 조용하였고,

기대했던 대단지의 위풍당당 위상을 너무 기대해서 그랬는지

입장할 때의 영접 느낌은 엄청 임팩트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때 이미 여러 단지를 걷고 와서 제가 좀 지쳐 있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단지안을 계속 걸어다니다보니 점점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차가 다니지 않고, 넓은 지상에서 아이들이 자전거 타고, 킥보드 타고 다니면 좋겠구나..

저렇게 크게 게스트 룸이 있으니 좋겠다, 게스트룸도 마당이 보이겠네.

단지 안에 어린이 집이 커서 괜찮겠다.

아이들 학교 등교 시키고 바로 앞 스벅이나 커피빈에서 엄마들 모임 하시겠구나..

다음 단지를 보기 위해 짧지만 그렇게 좋은 인상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요일 낮에 잠깐 다시 헬리오시티를 찾았습니다.

주말보다는 상가에 훨씬 사람이 많고 활기찼습니다.

상가가 지하철에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알게 되었고, 층별로 어떤 종류의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지도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12월, 1월에 임장갔던 엘,리,트, 파크리오와 비교도 비교도 해보게 되었고..

아직 가격이 비싸고, "바로 여기다!"하는 하나를 선택하진 못하였지만

잘 보고 왔습니다~

더 자주 가보다보면 장단점이 더 잘 보이고, 친근감이 들면서..

내 단지 하고 싶은 녀석이 올라올거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