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나부성입니다^^
사실 자산적인 측면에서 現 부동산 하락장에서는 서울입지가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나,
우리 부부의 생활권 범위를 생각하면 수지구 동천동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동천디이스트를 선정했습니다.
도보로 동천역까지 10분내 가능하며, 서울 강남역까지는 신분당선 지하철로 22분.
서울 구의동이나 을지로쪽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 광역버스 정류장도 도보 10분이내로 이동 가능합니다.
또, 단지 정문 맞은편에는 분당으로 갈 수 있는 마을버스들이 자주 오고 있습니다.
거의 20년이 다 되어가는 구축단지이지만 단지관리도 주변 아파트들보다 더욱 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격은 그렇게 많이 내려와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대단지에 위치가 괜찮다보니 가격이 많이 하락하지는 않은 듯 합니다.
지금 현재 한창 단지에 전세매물로 보러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아직은 가격이 싸지 않은 관계로 계속 시세체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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