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냥아들 부자만들어 줄 날개큰애미입니다.
1등으로 뽑은 단지를 방문하는 마지막 과제를 하게 되었는데요.
단지구경은 언제 해봐도 정말 재밌는거 같습니다.
저는 경남 김해를 임장중이어서, 마지막으로 정한 율하에 위치한 율상마을모아미래도6단지 주변 돌아보았습니다.
제가 뽑은 단지의 주변은 학원가와 상권이 꽤 발달되어있습니다.
사실 주변에 큰 마트는 없지만, 필요한 생필품은 충분히 아파트 10분내외 거리에 있기 때문에, 크게 불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학원가도 근처에 있다보니, 학생들의 모습들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학생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는데, 어렵지 않게 버스로 아파트 단지 근처 학원가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경전철의 거리는 멀긴 하지만, 버스편도 많아서 크게 불편해 보이진 않았습니다.
이 단지에 살기때문에 자부심을 느낄 단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살면서 불편해보이지 않을 아파트단지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학군의 의미가 큰 지역은 아니었기때문에, 이 학원가가 연식을 이길수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장유쪽도 신축이 많고, 버스로 이동하면 크게 불편하지 않을거니까요.
내가 만약 산다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전세가가 거의 비슷하다면,
신축으로 이동을 할수 있겠구나...
가까운 주변, 혹은 창원등의 신축이 생긴다면 ,거주분리 진행시 이를 리스크로 예상하고, 대비를 해야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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