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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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깡패 여의도 한양 재건축, 최대 6억 환급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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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년 3월 19일(화)




안녕하세요?


여르미야입니다!




최근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 수주 경쟁이

격돌한다는

기사가 있었는데요!




지인정보통에 의하면

요즘 여의도 한양 아파트 앞에

건설사 직원들이


홍보에 열을 올리신다고

하네요 !





여의도 한양아파트


무슨일이죠?





여의도 재건축 1호


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 '환급금'이

최소 1억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여의도한양 아파트는

대형 업무지구, 상업시설과,

한강이 지척인

입지깡패! 인 곳이죠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용적률이 600%까지 높아지면서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조합원들이 동일 평형을 선택할 경우


'분담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재 정비사업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는

건설사가 제시한 조건을 더하면




환급금은 무려

최대 5억~6억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권리가액이란,



감정사가

현재시점 땅과 건물의 가치를 판단하여

금액으로 환산한 값입니다. 




건물가치는 오래된 구축이니

거의 사용가치 정도만 남아있는데




여의도라는 땅의 가치가 높다보니 

권리가액이 18억이 넘게 나오네요 !




일반적으로 구축을 헐고 

신축을 지으면 건설비, 금융비용 등이 발생해서

추가분담금을 일정부분 내고 입주해야합니다.




최근엔 고금리와

공사비 급증으로


3억~4억원 수준의

분담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둔촌 주공의 경우


평균가가 1.2억이었습니다.







여의도 한양은 땅의 가치도 높고, 


용적률등을 고려한 사업성이 좋아서


오히려 돈을 돌려받는 상황이 되는군요.




현재, 정비사업

시공사 수주 경쟁이

치열할 것같은데요









포스코이앤씨 VS 현대건설이 격돌하고 있군요!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에서는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홍보하고 있다고하네요!




지역 1호 프리미엄브랜드 및 랜드마크 수주가

걸려있는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포스코이앤씨는 현대건설보다


720억원이 낮은 금액인


공사비 7020억원을


조합원에게 제시하였고




현대건설은


'소유주 이익 극대화' 전략을 밀고있습니다.


여의도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만들어


분양수입을 극대화하여


소유자에게 100% 환급한다는 계획을


내세웠네요.



여의도 한양 재건축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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