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원들과 인사 나누며 만남을 가져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임장하는 날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지는게 덥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랬는데 생각보다 걸어보니 괜찮았고 조장님도 조원들을 챙겨가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니 낯설어하던 첫 만남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대구에 살면서도 대구를 너무나 몰랐고 수목원이나 둘레길 산책을 하며 걸었었던 내가 아파트 임장을 하며 걷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이런 것도 괜찮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비로소 다리가 삐걱거리더라구요 ㅋㅋ
씻고 자야지 했던 마음이었는데 노트북을 켜고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ㅋㅋ
월부 시스템 무서움ㅋㅋㅋ
수익률 보고서를 써 내려가면서 임장을 돌면서 보았던 아파트들이 호갱노노, 아실에서 눈에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보고서를 완료하고 나니 새벽1시가 되었습니다. 임장했던 오늘 참 좋았습니다~~
아파트수익률 과제.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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