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크로바 아파트
서구 사업체수 49,273개 / 종사자수 198,272명
대전의 사업체가 많이 모여있는 대덕연구단지를 직장으로 정하고, 지방은 자차 운전을 선호하기에 차량운행 시 도착시간을 구하였다.
문정중 90.6% / 탄방중 84.6% / 삼천중 91.8%
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2025.01 / 1558세대
둔산더샵엘리프 2025.02 / 2763세대
10년 내 고점 매입시 : 2021년 8월 매매 13.4억, 전세 7억
10년 내 저점 매입시 : 2014년 3월 매매 4.1억, 전세 3.2억
*고점 매입시 수익률 (120000-134000)/(134000-70000)*100 = -21.9%
*저점 매입시 수익률 (120000-41000)/(41000-32000)*100 = 788.9%
대전은 지방광역도시이다.
지방에는 수도권의 입지분석과 다르게 신축이 강세가 있는 편이다.
그럼에도 서구 둔산동은 직장, 학군, 환경을 다 갖춘 입지독점성을 가진 곳이며, 새로 개발될 땅이 주변에 없기에 구축임에도 성장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단지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둔산 크로바 아파트는 둔산동의 대장아파트이다.
둔산 학원가와 인접성과 둔산동에 학업성취도가 높은 삼천중, 문정중, 탄방중의 존재.
시청, 법원, 정부청사와 같은 공공기관의 근접성과 해당 기관 재직자의 수요.
대전의 중앙에 위치하여 자차이동으로 출퇴근 용이함.
1기 신도시와 같이 계획된 택지지구로 균질성과 쾌적함.
지방에서 교통은 큰 요소가 아니지만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며, 많은 버스 노선을 보유.
위와같은 요소들이 크로바아파트를 대장자리에 위치하게 하며 그 입지독점성을 더욱 굳건하게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멀지 않은 곳에 도룡SK뷰가 신축단지로 선호를 받고 있지만 둔산 크로바에 비해 26년 차이가 나는 신축임에도 전고점이 낮은 것을 보면 대전 사람들의 크로바 선호도는 강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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