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걸 해낼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거부감으로 막막했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든게 어차피 수익률 보고서는 남들에게 보여주는 과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 생각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5년 10년 계속 꾸준히 작성하기 위해서는 내가 거부감 없이 편하게 쓰는게 제일 좋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남들보단 엄청 초라할 수 있지만 겁먹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해서' 작성하는 수익률 보고서를 만들었습니다.
최종 용인 명지대역 동원로얄듀크_240326_10344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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