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주간의 강의에서 종종 언급되었던 헬리오시티를 다녀왔습니다. 근처에 있었음에도 이제야 가본다는 아쉬움과 기대감을 함께 느끼며 도착했는데요. 와.. 단지가 정말 크더라구요.
무엇을 알 수 있었는가 생각해보면..
입지 평가 5개 기준에서 헬리오시티는 대부분 상위권이었는데요. 현장에서 단지 밖과 안을 직접 걸어보니, 어쩌면 이 단지 안에서 사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단지가 너무 커서 사람이 많을 것이고, 그럼 너무 복잡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단지 내 편의시설과 상가에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있기 때문에 일상을 살기에 편리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어린이집, 독서실, 운동시설, 노인정(?) 등) 이런 대단지를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구나를 직접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아, 저는 개인적으로 단지 근처에는 산책로가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단지 그자체가 산책로였습니다. 많은 입주민들이 단지 사이사이를 조깅하고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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