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65기 투자홈런7고 8자 고치조 숙칼렛]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2009년생 아파트로 올해 15년차! 

2444세대로 굉장한 대단지. 

26평~81평까지 다양한 평형이 있는데, 34평이 가장 많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고속터미널역 3,7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고속터미널역에는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가 있으며 가톨릭 성모병원도 위치해 있어 환경적 요소가 훌륭하다. 

한강 반포공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주변이 다 아파트로 둘러싸여 있다. 

잠원초 초품아인데, 바로 옆에 세화여중도 있으며 반포중, 신반포중 및 세화고 등도 모두 가깝다. 

고속터미널역만으로도 훌륭한 상권인데, 남쪽으로 서래마을 상권과 학원가 상권도 포진해 있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가 위치한 서초구는 

종사자수 43.8만, 사업체 수 4.7만으로 서울 2등, S등급이다.  

300인 이상 사업체는 79개이며, 1000인 이상 사업체도 39개나 된다! 

대표 기업으로는 삼성화재, 롯데칠성음료, KCC 등이 있는데 모두 반포동보다는 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아파트다. 3대 업무 지구를 매우 가까운 시간 내 도착 가능하다. 

특히 강남역은 21분으로 가깝고 여의도역, 시청역도 30분 내외로 가까운 편이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에서 배정되는 신반포중, 반포중학교는 

[학업성취도 신반포중 : 93% / 반포중 91%]로 우수한 학교에 속한다.

서초구 내에서는 5위, 9위로 높지 않지만 전국적으로 매우 우수한 편인 반면, 특목고 진학은 적은 편이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주변 공급은 

올해 23년 8월 인근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때문에 적정 수요를 넘어선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공급은 매우 적어 2027년까지 부족 상태를 보인다. 

다만, 주변인 강남구 공급까지 합쳤을 때는 개포동 입주로 인해 24년까지 공급이 적정 수요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를 저점에 매수했다면, 26평은 16억 / 34평은 21억의 순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투자금이 26평 1.2억, 34평 3.3억으로 3배 차이가 나기에 수익률 측면에서는 26평이 1342%, 34평이 631%로 20평대 수익률이 2배 이상이다. 

반면, 고점 매수시 둘다 5억 가까운 손실을 보이므로,

아무리 가치 있는 아파트라도 저평가되었을 때 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지표로 생각된다. 

단지가 하나의 리조트 같았다. 

09년식 준구축임에도 관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 연식을 느낄 수 없었다.

체크리스트도 올100! 아이들도 많고 입주민 모두 여유로워 보였다. 

역시 서울 랜드마크 아파트는 남다르네!!

이곳에 살게되는 그날까지 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