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55기 부동산 9석9석 뽀갤조 푸른빙하] 샤샤와 함께 튜터님, 팔은 안으로 굽는다

안녕하세요 푸른빙하입니다

날짜 착각(튜터링)+난독증(특강)으로 오늘 7시에 라이브 두개 ㅎㅎㅎ

멘붕이 왔는데 샤샤님이 ‘특강 들으세요 ‘라고 쿨하게 말씀해주셔서 퇴근길에

특강을 들으며 집 도착 후 멀티를 해보겠다며 둘다 틀어놨는데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조장님들 고민과 샤샤님의 튜터링에 저도 모르게

듣고 있더라고요 ^^

앞에 부분은 놓쳤지만 그래도 뒷부분에 들은걸 조원분들께 전달할 수 있어서

이걸 듣고 있는 나 자신을 칭찬했어요

샤샤님이 3가지만 요약해서 전달하라거 했는데요

흠…..다 좋은데 ㅜㅜ

조원분들께 도움이 될거 같은(사실 제 머리를 띵하고 친)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열정적으로 하고 싶은데 지칠때 어떻게 극복하세여?

왜 투자할려고 하는지 생각하세요 노후준비를 위해 은퇴를 위해

각자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만둘 이유는 너무 많다 그럼에도 투자를 왜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투자를 편한 친구, 맨날 통화하는 친구, 안하면 허전한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임보 잘 쓰거 싶어요

임보는 수익률이다. 임보는 투자라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과정일뿐이에요

임보의 본질은 이 지역의 입지 가치가 얼마인지? 저렴한지 알기 의한 수단일뿐이에여

실준반 이후 임장을 갈 일은 엄청 많아요

하지만 실준반에서 1개의 임장보고서를 남기기는 처음이니 첫 임보를 완료해보세요

목표만 높으신분들도 있는데 인풋이 없는데 결과물이 높기는 힘들어요

시간을 투자하세요

전 oo때문에 임장을 몇번 밖에 못가요

이미 내 한계를 정해 놓고 못한다고 하면 안되요

미리 그어놓은 유리천장으로 내 성장을 막을 수 있어요

앞 선 성공한 사람들을 쫒아가 보세요

그 사람들이 얼마의 노력을 했는지 그 길을 따라가 보세요

예시) 주우이님이 미래일기를 써봐라 하셔서 샤샤님은 22년에 튜터링이 되기였데요

근데 22년에 월부 튜터님이 되셨자나요

임보 쓰는데 발전이 없어요

쓴다 / 내 생각을 쓴다 / 투자한다 / 임보 / 투자한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이게 투자랑 무슨관계가 있지?

라며 내 생각을 쓰게 될거에요

장시간 샤샤님의 튜터링 덕분에 이렇게 또 성장해 가요

그리고 부족한 조장인데 같이 으샤으샤 해주시는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함을 또 느끼는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