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혼인지라 다른 부부처럼 소득을 합할 파트너도 없고 쌩 제 돈으로만 넣으니까
서울은 발톱도 못 들이밀어 볼 정도로 예산이 처참해서 현타가 왔습니다만..
그래도 찾으니까 괜찮아 보이는 단지가 나오긴 하더라구요 ㅋㅋ
내집장만은 시드 좀 더 모으고 3년 뒤쯤 생각했는데 이정도로도 괜찮긴 하구나,
3년 뒤에는 서울 끄트머리라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라도 계속 시세는 체크해야겠죠 ㅋㅋ
-조건
1호선을 타고 출근하기 때매 1호선 지하철 역과 가까우면서 직장까지 1시간 내
300세대 이상
~89년도 연식 제외
1번 아파트 : 찾은 것 중 가장 세대수 적고 연식 오래됨 / 그다지 매력적이진..
2번 아파트 : 학군지 / 생활편의시설 잘 되어있음
3번 아파트 : 근처에 공원있어서 맘에듦ㅎ / 생활편의시설 가까움
4번 아파트 : 학군지 / 생활편의시설 가까움 / 지하철역에서 짱가까움ㅎ
5번 아파트 : 학군지 / 근처에 쪼끄만 공원 있음/ 생활편의시설 가까움
인천 부평까지는 출퇴근이 너무 무리한 수준은 아니라 꽤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사실 생각도 못해본 곳이긴 한데.. 임장을 저기루 가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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