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현엄마 재엄입니다.
1주차 과제 시작합니다.
(늘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시는
샤샤튜터님 감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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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소요시간>
<직장 소요시간>
사실 내가 가진 종잣돈 정도만 인지하고 있었지
대출을 고려하지 않았고
그래서 최종 가능한 예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내 세전 소득과 세후 소득이 얼마인지조차
정확히 알고 있지 못했던
이번 기회에 원청징수영수증을 확인했고,
내 세전소득과 세후소득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종잣돈 + 최종 대출 가능액을 예상하여
최종 예산으로 접근 가능한 지역을 좁혀보았다.
사실 이전에는 학군지로 중계동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같은 예산으로 더 좋은 급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투자 대상으로 아파트만 찾다가
새로운 접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3급지 기준 30평대 10-12억 예산으로
갈 수 있는 단지가 생각보다 많았다.
다만, 30평대로 해당 예산에는 모두 구축이거나
역에서 조금 벗어난 단지들이 많았다.
(신도시 라이프를 벗어나는게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반면, 20평대로 평수를 줄이면
역세권이나 준신축 단지도 예산 안에 들어온다.
평수를 20평대로 줄이고 더 상급지에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를 선택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지만
실거주로 방3화2는 꼭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 30평형으로 선정했다.
열반 기초 수업에서 작성한 비젼보드에는
‘한강 + 공원’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곳이
거주지의 조건이었다.
한강과 공원이라는 조건에 부합하는 단지는
10억은 훌쩍 넘기고 20억은 예산이 필요해서
약간의(?) 좌절감도 있었지만
반면 동기부여도 된 것 같다.
최종 예산을 정해서 거주할 수 있는
지역과 단지를 선정하는 시간이
무척 의미 있었다!
조금 더 세분화하고
지역을 넓혀서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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