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주차 강의를 듣고 현타도 오고 반성도하고 아무쪼록 기쁨과 우울 그 사이 어딘가를 방황하다가
주말을 통해 과제를 작성해봅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다가 와이프의 둘째 임신으로 퇴직 후 외벌이가 된 상황입니다.
결혼 7년차, 그간 가계부를 쭉 작성해왔었지만 이번에 대출한도계산기 작성을 하다보니
정말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그간 정말 정신나간것처럼 써댔구나.....ㅠㅠ
23년도 기준으로 작성을 했을때 저희는 정책대출을 모조리 받을 수 없는 상태였어요
그러다 이제 외벌이가 되고 나니 간당 간당하게 디딤돌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실거주 목적이 아닌 갭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본금 내에서 후보단지를 추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서울 25개구를 조건을 걸고 검색해보았지만(내가 가진 자본내) 마법처럼 매수 가능한 단지가 사라지는 마법!!
경기권으로 내려오니 그나마 소형평수 준신축 또는 신축단지가 보이더라구요?ㅎㅎ
우선 이번 과제를 통해
갭투자를 목표로 하다보니 추가로 신용대출을 일으킨다면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가 많아져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그러나 전세값의 등락이 있을 시 신용대출+마통 등의 추가적 대출을 위험상황을 헷지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점을 알고있기에 최대한 자본금 내에서 알맞은 단지를 골라내는데 초점을 맞추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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