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해 조금 널널해진(?) 기준으로 인해 볼 수 있는 단지가 많아졌다!
구축이나 24평형 밖에 보지 못했던 작년에 비해 지금은 연식도 괜찮으면서 평형대도 넓혀서 볼 수 있더라구요?
왜 사람들이 종잣돈이 많으면 고민을 하는지 살짝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그동안 부산은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지역이라 생각하고 투자로 고려해보지 않아서 가격대를 잘 몰랐는데
의외로 감당가능 한 범위내에 많은 단지들이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을 너무 등한시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실거주보다는 투자로 먼저 방향성을 잡았기 때문에 사실 아직 와닿지 않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이런 가격대에도 익숙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앗 후랑님... 이렇게 쓰는거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