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다미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61조 다미다미]


1강을 들으면서 충격?적이었던 내용이 '대출을 일으키는 게 좋을수도 있구나'라는 거였습니다.


지금껏 '대출은 위험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에 종잣돈을 모아 집을 구입할 생각만 했었는데

생각이 전환되니깐 앞이 환해지고 빛이 보이는 느낌이더라고요.


<종잣돈+대출>을 계산해보니 내가 진입해볼 수 있는 단지들이 더 넓어졌고 선택지도 많아졌는데,

아직은 너무 초보이다보니 예산을 어떻게 나누어 사용할 지 확신이 없어서 범위를 크게 잡고 고르는 중입니다.


서울에 간지도 오래된터라 이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재미있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한 편으로는 '서울에 집 사는 방법은 따로 있구나. 왜 여태 이걸 몰랐을까?'하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는 긍정적인 사고를 계속 하면서 즐겁게 과제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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